이 글에서는 모듈에 대해서 다루어보겠습니다.
모듈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굉장히 많은데요,
https://bravenessofdonut.tistory.com/20
빌드 시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이 많습니다.
코드의 분리, 빌드시간 이외에도 코드의 재사용 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.
이번 글에서는 코드의 재사용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.
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모듈 유형 중 Library와 Application을 다루겠습니다.
Application은 말 그대로 맨 처음 생성되는 모듈인 app모듈과 같은 유형의 모듈입니다.
위의 사진과 같이 해당 빌드파일의 플러그인 아이디가 application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된다면 각각의 모듈을 run할수 있게 되는데요,
매니페스트 파일에도 라이브러리 모듈에는 생성되지 않는 Main 인텐트 필터까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.
이 모듈은 각각의 어플로 취급이 되는것 같습니다.
만약 app이라는 모듈과 secondapp이라는 모듈이 서로 참조한다면 둘 중 하나만 run하더라도 2개의 앱이 설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다음으로 우리가 많이 추가해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모듈입니다.
위와 같이 application이 아닌 library로 등록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위와 같이 디펜던시에 implementation project(":모듈이름")형식으로 모듈을 추가해주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
그리고 위와 같이 매니페스트 파일에는 Main 암시적 인텐트가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.
어플리케이션으로 독립적인 앱 모듈이 아닌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에 해당 모듈로 아이콘을 통해서 바로 접근할 수 없습니다.
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듈을 만들고, 다른 모듈을 프로젝트에 사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, 위의 내용을 인지하면 그러한 부분이 좀 더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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